기존에 쓰던 수경을 품에서 떠나보내고
새 수경을 꺼내면서 내가 만든 수제수경끈으로 바꿨다
새로 바꾼 수영복이랑 깔맞춤 하려고 고민고민하다
반은 수영복이랑 맞추고 반은 조금 화려하게 만들었다
그리고 수영을 하지도 않는 신랑 수경에
수끈까지 교체했다
같이 수영하자고 계속 꼬시는 중 ㅋㅋㅋㅋ
하나둘 만든게 나도 이제 수끈부자다
오늘 새로 바꾼 수경을 썼는데
아.. 이래서 바꾸는거구나 하고 느꼈다
진짜 훨~~~~씬 편하다
바꾸길 잘했다
이제 수영만 열심히 해야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