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박 3일간 독박에다가 제가 중요한걸 잃어버리는 바람에 스트레스가 너무 크고 ㅜㅜ 먹는스트레스까지..
아침-비트즙,고구마2개
점심-밥3분의1공기,김치조금
저녁-목살..?조금 먹고 집에왔으나 신랑이 치맥하여 옆에서ㅜ챠묵쳐묵했네요..
운동 스쿼트 60개하고 못하였어요
잃어버린거 찾는다고 온집안을 대청소했더니 힘이 없네요..
오늘 신랑 일하는 모임에서 부부동반으로 무조건 참석해야하는 회의?가 있었는데 거기서 고기 구웠어요 ㅠㅠㅠ먹는거 일부러 참는다고 쌈 한번 먹고 고기 한 4점? 먹고 안먹었어요. 근데..어제부터 먹고싶던 치맥...앞에서 무너졌네요 ㅠㅠ
아글고
Gm다이어트하려했으나..저는 안될것같아요 ㅠㅠ 제한된 식사라는것에 대해 강박이 심해지니까 더 먹는것에 욕심이 생기더라구요 ㅠㅠ 그냥 소식이나 해야겟어요..😂😂
제가 여러가지로 다이어트기간에 일이 생기네요
그래도 스스로 할수있는만큼 최선을 다해보렵니다
글을 쓰면서 못하고 잇는것에 대해 제발저려 내일은 더 열심히를 다짐하기 위해 적어요^^
이번주 금요일 조동모임인데 여태 너무많이 빠져서 빠질수가 없는..곱창 먹는다는데 그전에 샐러드좀 많이 먹어서 배불려서 참아볼게요.
7월7일 또 다른 부부모임.
7월 12일 방콕 여행..
커다란 약속이 이렇게 잇는데 다이어트인으로서 양심적으로만 먹으려구요.
내일부턴 정신차리고 열심히 하겟습니다~ 혼자 애를 보려니 이렇게 하루하루가 무너지네요~ㅠㅠ 애탓하기싫지만 너무 힘이 없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