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24일부터 시작해서 8월 24일까지 7kg 빼고 이 이후부터 유지중이에요 유지중 1kg 가 더 빠져 현재 43kg인데 요즘 들어 힘들어요
개강하면서 아이들 먹는 거 보고 나 먹는 거 보고 있음 많이 힘이 드네요.. 아이들은 맛난 거 신경쓰지 않고 먹고 행복해 하고 근데 전 고구마나 시리얼이나 먹고 가끔 애들하고 맛난 거 먹으면 신경쓰면서 조끔씩 먹어야지 먹다보니 배 나오면 너무 스트레스 쌓여서 억지도 토하기도 했어요.. 그리고 운동을 못하는 날엔 너무 불안하고 학교 끝나자마자 헬스가고 다음날 피곤하고.. 주 6회는 가요 정말 학교에 일이 있어 못 가는 날엔 너무너무 불안하고
어떡해야 할까요??
유지가 많이 힘이 드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