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오늘 이틀간 유난히 게을러지고
다신 11기 첫날의 의지를 잃어서 조금 제 자신에게 만족하지 못한 이틀이었어요..!!
자꾸 간식이 땡기고 조금씩 달코미 간식들을 허용하다보니
자꾸 슬금슬금 불량 간식에 손대려하더라구요!
날씨탓인가 곧 대자연이 오려는건가!!
이번주 53키로 언저리에 가면 너무 좋겠지만
조급한 마음보다는 포기하지 않고 꾸준하기로!
오늘도 너무 너어무 피곤했지만 그 몸 이끌고 헬스장 갔다온
나자신 친찬해!!!
운동 후 빠리바게트가 눈에 밟혔지만 지나친것도 칭찬해!
집에와서 다신 필수 운동해준것도 칭찬해!!
힘내자! 포기하지 않으면 분명 난 2주 뒤 달라져있을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