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래 걸리긴 했지만 다시 돌아왔습니당!!
계절학기 때문에 아직도 시험기간이기는 하지만
식단이랑 건강에 조금이라도 신경을 써야 몸이 불어나지
않을 것 같아서 오늘부터 다시 식단 일기를 씁니다ㅠㅠ
기말 기간 잘 버티나 싶더니 1학기 끝나고 친구들이랑 여행도 다녀오고 생일 때문에 외식 약속도 매일 같이 잡혀있었어서 살찌고 왔네요... 반성합니다ㅠㅠㅠㅠ
수업 끝나려면 2주 좀 넘게 남아서 맨날 학식 인생이지만 양 좀 줄이고 의식적으로 걷거나 틈새운동으로 조금씩이라도 칼로리 소모하려고 노력 중이에요. 군것질도 건강한 먹거리로 바꾸거나 줄이려고 하고 있어요ㅎㅎ
무더운 여름 다이어트 하기 지칠 수 있지만 할 수 있는대로 해보려고 해요ㅠㅠ 지방을 걷어내면 더위를 덜 타는 몸이 될 수 있을 거란 희망을 가집니다ㅋㅋㅋㅋ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