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입시도 있고 쭉 항상 뚱뚱했던 제 몸 탓에 자신감도 잃고 우울증도 있는데 당당해지고 싶고 운동도 아무것도 모르고 식단도 모르는데 이걸 먹으면 음식의 선태 폭이 넓어져 스트레스도 덜 받을것 같아요ㅠ 이번 여름 지나기전에 다리 사이가 떨어지는거 바라는거 아니고 적어도 반바지 입었을때 지나가다가 더럽다, 자신감 쩌네, 저기보이냐 이런말 안들었으면 좋겠습니다 더군다나 입시 때문이라도 15kg는 빼야하는데 식단이 스트레스로 오면 나중에 폭식증이 두려워서 극단적으로도 못합니다 꼭 꼬옥 뽑아주세요ㅠㅜ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