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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주째 다이어트중? 잠깐 휴식기가 더 맞는 말인 것 같네요^^;
요즘 너무 덥고 또 목표체중까지 마지막 9키로를 남겨놓고 있는 중이라 잘 빠지지도 않아서 고생을 많이 했어요. 게다가 시험기간이라 그 스트레스까지 겹쳐서...성격도 날카로워지고 짜증도 느는게 이러다가는 주위에 민폐만 끼칠 것 같아 7월 1일부터 다이어트 휴식기 가지고 있답니다~그래도 소소하게 0.n키로 줄어들고 여전히 메뉴도 다이어트식 위주에요:)
다만 저는 원래 운동량을 많이 가지기 힘든 수험생이라 부족한 운동량을 음식량을 엄청 제한+조절해서 밸런스를 맞췄기 때문에 6월 말 정도엔 아예 그램수에까지 전전긍긍하려는 지경까지 가더라구요. 그래서 그냥 그걸 딱! 멈추고 메뉴는 다이어트식! 대신 칼로리 따지지 않기! 배부르게 먹어도 ok! 라는 방침을 정했어요.
그런데도 체중증가 없이 느리지만 조금씩 감량까지 되고 변비는 오히려 엄청 개선되고 등등 상황이 나쁘지 않아서 한동안은 조금 쉬는 지금의 상태를 유지하려구요.
그리고 막상 먹은 걸 따져보니...제가 지금까지 얼마나 팍팍하게 살아왔는가를 알겠는게 과일량이 좀 많은 걸 제외하고는 참 건강하게 먹은데다 기초 칼로리도 채 못 먹었더라구요..? 흠흠..
그럼 어쨌든간에 잠깐 휴식기 갖는거 푹 잘 쉬도록 하겠습니다~한 9월 정도에 다시 원래 시스템으로 돌아갈지..어쩔지 정해봐야겠어요.
  • sbwkr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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