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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소원을들어줘·정석
  • 2018.07.13 21:10
7/13
어제 신랑지인들 내 병문안핑계로 집으로 찾아와 엄청 먹었어요.
그날 까지 겹쳐서 술을 안마시니 안주를 칼로리 계산 할수 없을정도로 밤늦도록 먹고 오늘 아침 저녁으로 걸었어요.
공체53 인데 저녁에 걷고 나니 51.7 겨우 내려 놨어요.
주말만 잘 보내면 될거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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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금 빠졌다고 막 먹은 결과네요ㅜㅜ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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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13너무 더워요55 (-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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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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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존
  • 52*포기는없다!
  • 07.14 09:39
  • 그래도 원상복구 잘하심니다^^
    이러다보면 어느듯 목표에 와있겠지요~~주말잘 넘겨봅시다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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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존
  • 미니스퀏
  • 07.13 21:15
  • 예전에 어디서 봤는데 운동열심히 하는 이유가 맛있는걸 먹기 위해서라고..그땐 이해가 안되었는데 지금은 조금 끄덕여져요 저도 목표 체지방량 20이하 되면 유지하면서 맛있는거 먹으려고 계속 꾸준히 열심히 운동할것같아서요 ㅎ 목표체중 얼마안남으셨네요 힘내시고 목표달성하셔서 맛있는거 많이 드세요 몸이 운동하는만큼 빠지는 체질로 바뀌어있을테니까요 ..즐밤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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