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오후에 먹은 것들
어제 지방에서 출발도 일찍하고 잘 왔는데 막판에
네이버 네비가 버벅거려서 고속도로 출구를 놓쳐서
금요일 러시아워에 걸려서 한시간이나 더 걸리고
힘들고 스트레스 받아서 엄청 먹고 바로 쓰러져 잤어요-_-;
오랜만에 공체입니다.
이 방 가입할 때보다 더 올랐고, 자고 일어나니 퉁퉁 부었어오.
체지방량도 마지막으로 쟀을때 10.7kg이었는데,
지금 11.2kg, 오백그램이나 늘었네요. 체지방량은 1kg도 부피가 어마어마한데...
거의 2주간 칼로리 일기도 제대로 못썼어요
오늘부터 좀 열심히 하려고요.(이 말 벌써 일주일 넘은 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