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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의 다이어트란
진짜 할 게 못 되네요
오늘 아기 데리고 약국가는데 아는 동네 아주머니께서
살 빠졌다 하시면서도 너무 더운데 어떻게 운동하냐 조금 쉬고 해라 안쓰러워 하시데요
순간 혹했지만 전 알죠. 이대로 쉬면 전 계속 쉴 인간이란 것을
그래서 오늘도 하기 싫은 걸 참아내며 홈트하고 땀흘리며 이 글을 쓰는 중입니당
저를 비롯한 모든 이 방의 회원분들 모두 화이팅!
다들 저보다 운동도 더 많이 하시는데 제가 이정도로 지치면 안되겠지요 ㅠ
오늘도 건강한 하루 보내세요 :)
  • 천사의지구살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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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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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리스트

다신
  • 천사의지구살이
  • 07.30 17:17
  • 방화동조피디 아직 절반도 안 왔으니까요. ㅋㅋ다음 달 목표 절반 넘기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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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신
  • 천사의지구살이
  • 07.30 17:16
  • 라미데 그렇네요. 저도 얼마나 쪘었길래 요즘 오랜만에 보는 사람들이 왜이리 살빠졌냐 하는걸까 싶어지네요. 더워서 이번 달 은근 많이 쉬었는데 다음달은 좀 덜 쉬려고요 ㅠ 같이 힘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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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신
  • 방화동조피디
  • 07.30 16:45
  • 남들이 알아봐준단건 이제 본격적으로 빠질 시기라는 거 같아요. 그 말을 에너지 삼아 더욱 빡세게 파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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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존
  • 성공하는그날까지히릭
  • 07.30 13:41
  • 맞아여 저도 요즘 살빠졌단 말 많이듣는데여 한편으론 기분좋은데 다른한편으론 도대체 얼마나 쪘던걸까 싶더라구여~~
    앞으로 갈길이먼데 전 주말에 쉬어서 오늘부터 더 열심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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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신
  • 천사의지구살이
  • 07.30 11:40
  • 푸른하늘작은별 전 놀고 싶어도 못 노는 거예요.. 어린이집 방학이라 ㅠㅠ ㅋㅋㅋㅋㅋㅋ그렇다고 어딜 가자니 수족구 유행이라 나가기 무서워 그냥 집에 물 떠놓고 물놀이 하는게 다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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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존
  • 푸른하늘작은별
  • 07.30 11:37
  • 대단하세요
    전벌써 애들방학핑계로 놀탱놀탱인데
    이번주까지 빡세게 놀아볼까했는데 부끄러워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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