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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열정줌마·다신
  • 2018.08.03 17:32
  •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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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어트33일째

아침 - 사과반개.구운계란한개
점심 - 패스
저녁 - 전복죽반

어제 운동할때 유독힘들어서 다태기인가했더니만
아픈거였어요 ㅜㅡㅜ
열이 38도가 넘어가요 입에서 불뿜는듯 ㅜㅡㅜ
멍충이가 아픈줄도 모르고 있었네요 ㅜㅡㅜ

몸은아픈데 아이들은 엄마를 5초마다 찾으니 너무 힘들어서 그냥 자버렸어요 ㅜㅡㅜ

건강하자 라는 취지로 시작한 다이어트니까.
오늘은 운동휴식기 다 생각하고 쉬려고요~
내일부터 다시 홧팅하기위해 냉동실로 들어갈 고구마삶았어요~~두번에 나눠 삶고나니 든든하네요 ㅎㅎ

모두 더위조심하세요~~
  • 열정줌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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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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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리스트

다신
  • 열정줌마
  • 08.04 22:54
  • 리벳 감사합니다^-^ 걱정해주신분들 덕분에 탁탁털고일어났어요^-^ 좋은밤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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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신
  • 열정줌마
  • 08.04 22:53
  • 시지도 어제 잘 쉬었는지 오늘은 아침에일어날때 개운하더라구요^-^ 날이 너무 더워서 더위먹었었나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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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신
  • 열정줌마
  • 08.04 22:53
  • 봄스2017 어제 푹 쉬었더니 오늘은 컨디션이 좋아졌어요^-^ 감사해요~~ 다시 화이팅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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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석
  • 티케타로
  • 08.04 13:05
  • 고생이 많으신 열정님~ 아파도
    열정을 불사르시공~
    투철한 다욧 식단에 운동까지~
    언능 쾌차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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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석
  • 시지도
  • 08.03 21:19
  • 어휴.. 진짜 힘드셨겠다.. 만사 귀찮고.. 열 진짜 높았네요. 이제 좀 괜찮으신지..
    다이어트도 좋지만 건강이 최고지요.
    저두 작년에 감기몸살 심하게 걸렸다가 면역력이 떨어져서 건선에 걸려서 엄청 힘들었어요. 한여름에도 건선흉터때문에 긴바지만 입네요.ㅠㅠ
    건강 잘 챙기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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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신
  • 봄스2017
  • 08.03 20:56
  • 에고 ㅜㅜ 아프신거였어요
    어른이 38도가 넘다니 엄청 열 높으신거잖아요 잘 쉬셔야해요
    체중이 2kg이상 줄면 저는 그렇게 감기가 걸리더라구요
    애들이 돌아가며 엄마찾겠지만ㅜㅜ 꿋꿋이 주무세요~ 저는 엄마 오래 사용하고 싶으면 아껴 쓰는거라고 타일러요;; 그럼 30분쯤 기다려주더라구요 다 잊고 푹쉬셔요~토닥토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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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신
  • 열정줌마
  • 08.03 20:23
  • 탄력원츄 그러게요 엄마는 아프니 서럽네요 ㅜㅡㅜ 운동도 못하고..운동하고싶은데 열이나니 쓰러질까 겁나고 그래요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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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신
  • 열정줌마
  • 08.03 20:23
  • 리즈니 아이들이 아직 어리니 아직은 손이 많이가네요~~ 5초마다 셋이 번갈아가며 엄마를 찾네요 ㅜㅡㅜ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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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신
  • 탄탄원츄
  • 08.03 20:10
  • 아이고 ㅠㅜ 아프면 더 서러운데..
    빨리 건강을 되찾으시길 바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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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신
  • 엘사*
  • 08.03 17:55
  • 그래도 식단 훌륭하십니다. 아플때 아이들 돌보기가 넘 힘들죠.. 하루 잘 쉬시고 내일 건강해지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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