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
하얀달우주입니다 ヽ(´▽｀)/
오늘로 레몬 디톡스 프로젝트인 톡톡 프로젝트가 끝이 났습니다!!

3일차 소감을 먼저 말씀드리면,
배고픔을 어느정도 즐길 수 있을 정도가 되었습니다.
물론 오늘부터 제가 휴가여서 일의 강도가 거의 0에 가까웠기때문에 심적으로 육체적으로 평안했던 날이여서 즐길 수 있었던 거 같아요 :)!!

마지막까지 의지를 다짐해서 계획한 시간에 잘 마셔줬습니다.

사실 디톡스를 한번쯤 해봐야지 하고 마음만으로만 생각하면서 어영부영 했었는데
제 몸을 위해 휴식을 주는 기간을 계획해서 실천할 수 있도록 기회를 주셨던 것에 대해 정말 고마움을 느끼고 있습니다!!

소중한 경험을 해본 거 같아요 XD

전에도 저는 의지가 강한 사람이라고 생각했지만, 이번 디톡스 프로그램을 통해 제가 생각했던 거보다 훨씬, 훠얼씬 강한 사람이라는 걸 깨닫게 됐어요 !!

깨끗한 성분들로 깨끗하게 실천하면 몸도 마음도 깨끗해 진다는 좋은 교훈도 얻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아침에 일어날 때 무지 개운하고, 저녁에 붓기가 꽤나 많이 줄어듦을 느꼈습니다.

한마디로 날 좋은 가을날 아침 목욕탕에서 한껏 찜질을 하고 나와보니 상쾌한 아침공기가 코끝을 지나갈 때 느끼는 만족감을 느꼈습니다 (*ﾟ▽ﾟ*)