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개월차 오늘입니당..
오늘부터 땅끄부부 팔뚝 챌린지 시작합니다
그동안은 상체 하체 웨이트 번갈아하며 유무산소성 운동 해왔었는데
제가 체감하기에 팔뚝 봉우리?? 라고하나요
그곳이 봉긋해지고 어깨라인이 약간 잡힌 느낌은 들지만
그뿐이네요..
지난달 인바디상 수치로는 아주 아주 약간의 팔둘레 감소는 있지만.. 눈바디로는 별로 느껴지지 않아서
사실 가끔 힘이 빠집니다 ^^;
사실 그동안 내장지방도 많이 줄었고 여러 성과가있었지만
막상 팔이 그대로같아 보이니 체형도 한눈에 보기에 변화를 느끼기가 좀 힘든게 있네요!
저같은 팔뚝이셨다가 성공하신분들 조언좀 부탁드려요.!!!!
요건 그동안입니다...
다신여러분들.. 모두 화이팅이에요.
팔뚝.. 진짜 증오한다 너 .......!!!!!!!!!!!!
더운데 몸챙겨가며 다이어트한답시고 ^^ 초복 중복에 먹어댄걸 생각하니 씁쓸하네요. 사진보고 받은 충격으로 다시 열심히 해보렵니다 😂
운동 저항성 지방이면 운동으로 빠지지않는다는 말이있던데
정작 운동저항성 지방을 검색하면 나오는게 없더라구요?
이제 운동 방식을 바꿔야하나 생각이 들기도 하고 ..!
제 팔뚝은 4개월째 정체기인 느낌이네요 ㅋㅋㅋㅋ
저는 홈트로 마일리사일러스 시리즈와 버피 워킹버피 슬로우버피등 하고있어요. 식이는 탄단지 비율 생각하며 조절중이고 점심은 일반식으로 적당히 먹으면 반공기, 적게먹을땐 1/4 정도 먹고있습니다. (운동할때 단백질보충제 따로 먹고있어요)
제 다이어트 목표는 슬림하고 근육잡힌 몸이구 기간은 길게 1년 잡았지만 오늘은 좀 멀게 느껴지네요 성과도 미미해보이고 ㅋㅋ 다신에 있는 칼럼에 나온 것처럼 팔뚝이 있어서 몸도 더 비대해보이니까요.
요즘들어 정말 공감하는 말이
다이어트 운동 식이할때 '얼마나 꾸준히 오래할수있는데?' 라고 질문해야한다는 겁니다. 꾸준히 할 수 있는 정도를 정해야 도중에 힘들어서 포기하고싶어지거나 질려버리거나하지 않고 결국 목표를 달성할 수 있는 것 같아요.
다음 후기에는 더 달라진 사진 들고 올수 있도록 파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