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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심

엄마가 깜짝방문!!!하셔서 부랴부랴농협가서 전어회랑 연어회
문어한마리 삶았어용~
엄마는 이가 안좋으시다고 연어회쪼끔드시고,문어숙회는마니못드시구...
저혼자 거의다먹어버렸어요😂
옛날의 엄마가 아니네요ㅠㅠ
그전엔 맛나게 잘드셨는데 ㅠㅠ
  • 시나몬카푸치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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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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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신
  • 시나몬카푸치노
  • 08.11 23:57
  • 김루안
    아니에요
    저는 맨날친정가면 뭐가져갈꺼없나?하고 바리바리 싸오기나하고ㅋㅋㅋ
    이제부터라도 하나씩 챙길려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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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석
  • 07JIN
  • 08.11 23:55
  • 내생애마지막! 제나이 먹는거 모르다가 그런거 한번씩 겪을때 마다 조금씩 늙어가시는구나 느껴지더라구요..ㅜㅜ 그래서 더 잘해드릴려고 해요 ㅎㅎ 부모님 보시기엔 성에 안차겠지만! 생애님은 이미 잘하고 계신듯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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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신
  • 시나몬카푸치노
  • 08.11 23:36
  • 김루안 감사해용~
    잘드셨으면 더 좋았을텐데...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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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석
  • 07JIN
  • 08.11 23:34
  • 맛있는 한상에 사랑이 보여요~^^ 어머니께서 그 마음만으로도 배부르셨을거같아요. 생애님은 좀 마음이 짠하셨겠지만.ㅜㅜ 저는 부럽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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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신
  • 시나몬카푸치노
  • 08.11 20:52
  • BOBOing 연어회는 보드라워서 잘드시더라구요~
    다메는 도톰한 광어 요런거 먹어야겠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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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신
  • BOBOing
  • 08.11 20:51
  • ㅜㅜ잇몸이 자꾸 약해지셔서 그런가봐요ㅜㅜ담엔 같이 보들보들한 음식 즐기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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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신
  • 시나몬카푸치노
  • 08.11 20:34
  • 아가&모카 쫄깃 해서 마니못드시구...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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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신
  • 시나몬카푸치노
  • 08.11 20:34
  • Elisechoi 마이무겄따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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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신
  • 시나몬카푸치노
  • 08.11 20:34
  • 궁디실화냐 세월앞엔 장사가 없다더니 ㅠㅠ
    마음이 짠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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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신
  • Elisechoi
  • 08.11 18:57
  • 문어가 다요트에 짱이랴~!! 식단 굿굿👍👍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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