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0대 중반. 키 165에 78킬로 올해 3월 사진입니다.
뚱뚱한 아줌마예요.
허리 관절 슬슬 아파오고 병원갔더니 비만이라며 살빼라네요.
점심 라면 저녁 술 많이 많이
건강을 위해 술끊으니 저녁 시간이 기네요. 슬슬 걷기 운동 시작으로 5개월이 지났네요
오늘 사진입니다. 57킬로예요
뱃살 처짐이 심하네요.
요즘은 건강도 찾고 무엇보다 몸이 가볍고 자신감이 붙었어요.
맨날 고무줄바지만 입다가 프리 싸이즈가 들어가니까 옷 장만도 했네요.
근력 운동 위주로 운동하고 있습니다.
효과는 미비하지만 앞으로 1년 생각하면서 열심히하고 있습니다.
운동은 배신하지 않는다.
심장이 뛸때 살아있는걸 느끼면서 다이어터님들 화이팅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