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러분의 격려와 칭찬에 부서진 멘탈에 본드칠한 하늘소다 입니다 ^^
얼른 이 소식을 알리고 싶어서 글을 썼어요.
바로 근 2주간 92.0 kg 에서 멈춰있던 내 웬수가 0.5 kg 나가줬습니다. ㅠㅠ
어떤분들에게는 화장실만갔다와도 빠지는 무게라도 저에게는 눈물이 날정도로 기뻤습니다.
혼자서 끙끙거리던 얘기를 여기서하고 마법처럼 정체기에 벗어난 것을 보면 스트레스때문에 안 빠지고 있던것은 아닐까? 라는 생각을 했어요.
이래서 다들 멘탈 멘탈 얘기를하는지 알겠더군요.
지난번 글에 댓글로 많은 위로와격려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저에게 많은 힘이 되었어요.
우리모두 얼마남지 않은 8월 힘내서 다이어트 해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