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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고프고 옆에서 누구는 야식을 먹고
신랑은 기름에 튀긴 포테이토 먹고.. 나는 구운 김 ... 아 .. 아마도 평생 이런 밤이 계속 되겠지
  • 날랑날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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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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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보
  • wjdal1004
  • 08.28 23:10
  • ㅎㅎㅎ힘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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