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부터 마음먹고 다이어트 한지 벌써 한달이 채워져 간다
167cm에 66kg으로 시작해서 현재 61kg.
공복유산소를 습관하하여 이젠 6시만되면 눈이 저절로 떠진다
그 어렵다던 식단과 운동을 꾸준히 해보니
처음 일주일간은 힘들게 고생했지만
점점 습관화 되고 있는거같다
식단은 자주 먹던걸로 적어봤다
<식단>
아침: 눈뜨자마자 따뜻한물, 사과1개, 계란후라이1개, 두유
점심: 삶은계란2개, 닭가슴살 샐러드, 과일류
또는 현미닭가슴살볶음밥1/2(현미밥햇반사이즈기준)
저녁: 다이어트용쉐이크+삶은계란1개 or 삶은감자
하루에 물 500ml 도 안먹던 내가, 이젠 2L 기본으로 먹는다
그 중 따뜻한 차를 자주 먹으려고 하여 1L 정도 마시는중!
<운동>
아침: 유산소운동 아무거나 20-30분
(ex 스텝퍼, 조깅, 다노레전드스트레칭)
저녁: 스미홈트20w초보편 또는 다노레전드스트레칭
운동은 매일매일 2회 한건 아니고,,
컨디션에 따라 조절했다!
단 10분이라도 채우면 운동했다고 치고
내가 해냈다는 뿌듯함을 부여하며 여태동안 올 수 있었던것
같다. 남들처럼 빡시게 하면 더 빠졌을테지만
내가할수있는 기준에 맞춰 의미부여 하면서 하는것도
쉽게 포기하지않는 지름길
짧은 한달 사이에 3번의 술자리가 있었다.
안주와 술 엄청 먹었다.
예전같으면 다이어트 하다 먹게되면
"에라 모르겠다" 하고 포기했었지만
이번만큼은 과식을 해도 다음날부터 식단 운동
열심히 돌아와주니 살이 찌지 않고 더 빠졌다.
목표 55kg를 향해!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