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곳은 연습실! 내일이 무대라 6시~9시까지 연습일정이 잡혀있어서 집에가면 늦고 일찍먹으면 중간에 배고플까봐 저녁식사 겸해서 에너지바를 챙겨왔어요!
연습을 할때 웨이트를 겸하기 때문에 유,무산소 운동을 겸한다고보면 되는데
이럴수록 프로틴 에너지바인 이 아이의 존재자체로도 참 감사하네요ㅜㅜ
제가 오늘 먹은 에너지바는 '크레이빙 크러셔 ' 제품이고 쿠키앤 크림 맛이에요
뜯어서 내용물을보니 노란크림이 에너지바를 감싸고 있네요!처음에는 앞뒤 전부 이렇게 생긴줄 알았습니다만
이렇게 보니 살짝 징그럽기도 하네요ㅋㅋ 뒷면은 맛있는 에너지바의 내용물이 그대로 보인답니다
크기는 보통 편의점에서 파는 에너지바와 같은 크기라고 보시면 될 것 같아요
이제 저한테 중요한 맛! 쿠키앤크림은 별로 제가 즐겨찾는 맛은 아니라서 별 기대없이 먹었습니다만 웬걸 이렇게 맛있을 수가 없어요 안쪽에 있는 견과류들이 조화를 이루어 고소하고 겉을 감싼 크림 덕인가 달콤하기까지 했어요 가공식품 특유의 역한 맛과 향도 없더라구요
연습 중간에 먹고난 결과를 말씀드리자면 일단 믿음직스럽더군요 적당히 배가 들어찬듯한 포만감이어서 먹고나서 더 먹고 싶은 생각은 사실 쪼메 있었으나 배고프다는 생각은 안들었어요 아직 커다란 효과를 기대할 수는 없으나 몸이 한층 건강해진 느낌이 드는군요 끝나고나서는 역시나 아직 많이 먹는 저에게는 꼬르륵 소리가... 그래도 견딜만하네요 오늘은 일찍 자야할 것 같아요ㅎㅎ
내일은 핑크한 '레스 댄 100 칼로리' 제품으로 찾아뵙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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