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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9 나의 일기
비가 주룩주룩 내리는 일요일이었어요.... ☔️
점심은 김치국수, 저는 국수는 안 먹고 국수 안에 든 감자, 호박, 고기만 먹었어요....
후식으로 G7 커피믹스
오후 간식 - 로즈메리크래커 위에 터키슬라이스랑 프로블론치즈 슬라이스 얹어서 4개.

저녁은 미역국과 캐슈치킨.
후식으로 캔탈롭 2조각.

오늘도 배는 불러요.....ㅠㅠ 이런 내가 참 오늘도 싫지만 그래도 오늘은 어제보다는 폭식을 덜 한 것에 위안을 삼아요....
  • Elisecho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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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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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신
  • 난아니까
  • 09.10 19:38
  • Elisechoi
    식탐많은우리큰딸한테 하는말이 625만났냐고 못먹고 사는 시대도 아닌데 적당히 내 앞접시에 덜어서 천천히 음미하며 먹으라고 항상말해요
    우아하게 ㅎ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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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신
  • Elisechoi
  • 09.10 19:19
  • 52키로가보자 네, 조금씩 천천히 즐기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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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신
  • 난아니까
  • 09.10 12:21
  • Elisechoi
    맞아요 식습관이 너무 중요하죠
    질로가든 양으로가든 이왕이면 두개 같이 가는게 좋죠
    전 둘다 되는것 같은데 왜 이모양인지 운동부족인가?
    맛있는 음식 내일도 먹을수 있으니까 욕심내지말고 한입씩 즐기며 먹어요 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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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신
  • Elisechoi
  • 09.10 12:03
  • 52키로가보자 감사해요~~. 소화시키려고 요가하고 근력운동 하고, 지금 따뜻한 레몬차 한잔 마시고 있어요...
    이제 좀 꺼지는 듯.....ㅎ
    빨리 소화가 좀 되어야 잘 텐데요....ㅠㅠ
    저는 너무 불어서 약간 뺀다음에 유지해야 할듯요....
    근데 사실 지금은 빼고 유지하고 그런 것보다도 제 식습관을 먼저 바꿔야할 것 같아요....
    저녁 먹는 양도 줄여야 하고, 한 번 먹으면 계속 먹고 싶은 욕구도 어떻게 없애야 하는데....그건 어떻게해야 없어질까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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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신
  • 난아니까
  • 09.10 11:54
  • Elisechoi
    아 소화력이 문제군요
    난 소화속도가 너무 빨라서 힘든데...대식가는 아닌데 소화력이 너무 좋아서 내소화력대로 먹음 금방 돼지되요
    그래서 물을 더 많이 먹을수도 있어요
    따뜻한물을 자주드셔보네요
    소화력에 도움될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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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신
  • 난아니까
  • 09.10 11:51
  • 많이 안드셨어요
    너무 미워하지마시고 저랑 같이 유지나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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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신
  • Elisechoi
  • 09.10 10:35
  • 탄력원츄 응...머리로는 알지....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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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신
  • 탄탄원츄
  • 09.10 10:30
  • Elisechoi 언니, 어디서 나이를 먹을수록 건강을 위해서 소식을 해야힌데요. 계속 팟팅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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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신
  • Elisechoi
  • 09.10 10:17
  • 궁디실화냐 네...맞아요..저는 특별히 더 소식을 해야 하는 사람인데, 먹고 싶은게 넘 많아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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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신
  • 궁디실화냐
  • 09.10 09:53
  • Elisechoi 에흉 몸을 위해서라도 소식하셔야겠네요. 맛난 것만 조금씩 드셔야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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