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슬퍼요
저는 할머니랑 함께 살아서 계속해서 먹게 되어요. 항상 감사한 마음은 있지만 짠 음식이 너무 많아서 몸이 계속 부어요. 그리고 동생이 고3인데 엄청 마르고 입맛이 까다로워서 항상 고단백질 음식만 나오고 있어요. 저를 생각해주는 거 같지 않아서 너무 슬프지만 한편으로는 동생이 중요한 시기인 만큼 신경써 주시는 할머니의 마음이 이해가 가서 불만을 표시하지 못하고 있어요. 이번 도시락체험을 통해 저만을 위한 식단을 갖고 행복한 식사시간을 가져보고 싶어요. 그래서 저도 살빼면 동생처럼 이뻐질 수 있다는 걸 우리 가족들에게 보여주고 싶어요.

  • 비더나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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