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의 몸이 체중을 유지하고 싶어하는것 같아서 내버려두고 그냥 꾸준히 나의 갈길을 갔어요
그러다 어제부터 다시 바른자세 유지와 운동갈아타기를 했어요
기존에 하던운동중 정말 효과좋았던것 몇개를 빼곤 의자운동을 추가시키고 점핑잭을 시작했어요
그랬더니 오늘공체가 1키로 뚝떨어지곤 내몸이 고칼음식을 계속 요구하는거예요
먹지도 못하는 치킨 그나마좋아하는 탕수육 등
그랬더니 신랑이 너무 좋아하며 시켜라고 부추겨요
어차피 내가 안먹을것을 알기에 이래서 남편이야
근데 그런것보담 고기가 낫겠단 생각에 대패삼겹을 먹었는데 확실히 고기양이 줄었네요
얼마 못먹겠어요
그래도 삼겹살덕에 칼로리는 초과상태
하지만 내몸은 좀 안심이 되는지 치킨생각은 사라지네요
오늘저녁운동도 열심히 해야겠어요
1키로 내려갈때마다 발버둥치는 내몸을 좀 달래면서 운동으로 자극도 주면서 오늘도 열심히 한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