체력에 맞게 운동 진행해주세요 .. 강도 높은 운동을 한 후에 지친 몸을 보면서 체력이 부족하다라고 하지 마시고, 애초에 본인 체력에 맞는 운동을 하는게 맞습니다. 저도 한 때 하루에 8~900 칼로리 운동하다가 일주일정도 하니 현기증 오고 컨디션 너무 나빠져서 심지어는 학교에서 버티다 버티다 도저히 안 되서 수업 빠지고 보건실에서 휴식 취한 적도 있어요. 8~900 소모하고 힘든 제 모습이 뿌듯하기도 하면서 한편으로는 체력이 이것밖에 안 되나라고 생각했는데, 한 번 빡세게 아프고나니까 애초에 체력을 고려하지 못한게 잘못이더라구요. 그 후부터는 운동 칼로리 조금씩 줄였고, 최근에는 평균 500정도 소모하고 있어요. 몸은 확실히 좋아졌구요. 구구절절 말이 많았는데 .. 아무튼간에 본인 체력에 맞춰서 운동하세요. 나중에 정말 몸이 많이 아프실 수도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