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녁은 치즈김밥 먹고요. 어제 좀 늦게 퇴근해서.
암튼 드뎌 간식 야식 안 먹었어요!
근데, 끼니를 너무 충실히 먹은 듯 싶어요-_-;;
아무래도 칼로리 섭취 총량의 법칙이 있나 봐요.
채소 같은 저칼로리 식품은 아무리 먹어도, 배만 부르지 식욕이 안 사라지고요.
확실히 한 끼니 든든하게 먹으니 간식 생각이 없어졌네요;;
대신 신나게 먹고 공체랑 체지방률 다 상승 중입니다.
(이 놈의 윈마이는 체지방률이 타니타보다 높게 나와서 볼 때마다 속상하네요ㅠ.ㅠ)
대자연 예정일이 이틀 지났는데, 관절 쑤심, 부종, 잇몸통증 등등 특이 증상만 나타날 뿐, 시작을 안하네욬
무릎 아프니까,
공원 산책하고, 헬스장 가서 홈트들만 하고 씻고 와야겠어요
태풍 조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