둘째 출산후 65kg에서 시작.. 운동한지는 6년째고 피티받은지는 1년5개월째에요.. 비포사진은 피티 받기전이에요.. 혼자 운동하다가 허리다치고.. 어깨 다치고 손목 인대 심하게 늘어나서 수술하고 도저히 혼자 운동할수있는 상태가 아닌지라.. ㅠㅠ 피티 받기 시작했고.. 키 163 정도..피티받을때 61.8kg로 시작해서 지금 54.5정도 나가요.. 평균 56정도 유지하려고 애쓰구요 차근차근 아주 조금씩 뺐구요 주중엔 식단 나름 지키려 노력했고 주말에는 잘 먹었어요. 이번달말에 바디 프로필 찍자고 선생님이 그러셔서 부족하고 어렵고 자신도 없지만 그래도 한번 찍어보려고 열심히 맘 잡고 식단 독하게하고 운동도 빡세게 해보는중입니다 ^^ 운동전에 둘째출산 후 안빠진 몸 65로 시작해서 혼자 스피닝과 근력운동으로 60까지 뺐다가 잘못된 근력운동으로 아파서 몇달 쉬니까 62까지 다시 찌더라구요.. 저처럼 혼자 운동하다가 혹시 다치신분 계시면 피티 꼭 받아보세요 전 다행히 재활쪽으로 경험이 풍부한분을 만나서 허리도 어깨도 정말 많이 좋아져서 이제 일상생활에 불편함이 없을정도거든요.. 피티 받는거 정말 추천해요 ^^
저.. 많이 빠진거 같죵? ^^ 운동은 거짓말을 하지 않는것 같아요.. 오늘도 모든분들 화이팅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