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신12기 신청합니다.
현재모습
리즈모습
결혼한지 4년째.
잠시 미루고 있었던 임신계획.
하지만 점점 살이 찌기 시작하고 야식먹고 바로 잠들기를
수백번 수천번하니 20키로가 쪄버렸습니다.
일년전부터 몸에 이상한 신호들이 많이 오고
지금은 안 아픈곳이 없는 골골30입니다.
병원을 제집처럼 들락날락.
하지만 살빼는건 쉽지 않았습니다.
의지도 많이 약하고 작심3일.
이번이 제인생 마지막 기회입니다.
이번 계기로 마음 독하게 먹고
식단조절하며 20키로 빼보겠습니다.
내년엔 건강한 아이 가지고 싶은 마음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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