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이브닝!
하루 장실이네 못가니까 공체 +100🙄. 아들이 만약에 38까지 떨어지게 되면 병원가서 검사하라며 막 걱정을 해주네요 ㅎㅎ 암튼...매일 식운은 그냥 이대로 쭉....빠지면(안그러길 바라며😅)빠지는 거고 찌면 찌는 거고(컷트라인 43까지만ㅋ).
점심은 어제 메밀가루로 만든 빵으로 샌드 해 먹었어요. 아들 아침을 잘 챙겨줘야 해서 요즘 더 열심히 이것저것 만들게 되네요. 아들 키가 뭐라고 ㅎㅎ.식후엔 한 크래커에 어제 만든 단감잼을 바르고 다른 한 크래커엔 오렌지잼을...넘 맛났습니다. ㅎㅎ
그리고 저녁엔 땅콩 다음으로 넘 좋아하는 토란을 삶아서 토핑으로 올려 먹었어요! 넘나 맛나요 ㅎㅎ
오늘도 최선을 다해 단백질 하루 섭취량을 채웠어요.
그럼 울방 님들 오늘도 수고하셨습니다 !
테스트용이라 오일을 안넣고 만들어봤는데...메밀빵은 오일이 필수인 것 같애요. 그랴도 식감은 나쁘지 않았어요 ㅎㅎ
치아씨드를 넣은 단감잼
매일 아침으로 계란을 먹어야 하는 아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