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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일차

밤새 아이가 뒤척이고 울어서 잠을 거의 못자서 너무 피곤했고. 더자고싶었지만 후다닥 운동을 했다.. 운동을 하니 상쾌하고 커피한잔에 잠이 달아나서 하루종일 기분좋게 보낼수 있었다. 밤이 된 지금.. 사실 배가 슬슬 고파온다ㅜㅜ 걍 일찍 자야겠다
  • 재재맘15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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