벌써 오늘이 체험단이 마지막 날 이었네요!!
제일 처음 먹은 도시락은 시래기나물밥&불고기 오믈렛이었어요
불고기 오믈렛라길래 소스가 오믈렛 위에 불고기가 있는 줄 알았는 데 오믈렛 속에 촉촉하게 들어있었어요...!! 오믈렛이 전자레인지로 돌린 거임에도 불구하고 굉장히 촉촉하고 부들부들해서 좋았어요👏
시래기 나물밥은 간도 적절하게 싱겁거나 짜지 않았구요
특히 시래기는 잘못하면 질길 수있는 데 딱 씹기좋은 크기로 잘려져 있어서 씹는 맛도 있고 아주 좋았습니다!
그리고 영양소 부분에서도 다른 무엇보다도 당류가 일일섭취량의 5퍼센트 밖에 안 돼서 매우 기뻤어요!!
또 밥과 반찬(?)의 비율이 적절해서 더 만족스러웠어요 다른 도시락 먹었을 때 어떤 도시락들은 밥만 엄청 많다거나 반찬의 비율이 엄청 많다거나 했던 것들은 밥만 남아서 먹거나 반찬만 먹거나 했었는 데 비율이 적절했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