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10월 초부터 다이어트 제대로 결심하고,
올해 안에 제 사랑하는 사람을 위해 건강을 되찾기로 한 이십대 다이어터입니다~
아침저녁 쉐이크와 사이클, 걷기 등의 운동으로 욕심 부리지 않고 천천히 체지방 감량 중인데요,
한 가지 고민은 바로 탄수화물에 대한 유혹을 다스리는 일입니다.
사실 남친한테 많은 사랑을 받아서 음식을 많이 먹지 않아도 포만감이 생기긴 하더라구요..
그런데 워낙 떡이랑 빵을 좋아하는 터라, 안 먹다보면 가끔씩 생각이 나더라고요.. 그래서 식빵에 버터 바르고 구워서 먹기도 하고요..
한 번 맛있는 거 먹었으면 다음날 하루는 식이조절이랑 운동을 더 열심히 하면 되긴 하겠지만..
저에겐 맘편히 먹을 수 있는 떡이나 빵 종류가 필요해요! 빵은 그래도 시중에 호밀빵이 잘 나와있어서 구매하시 좋은데,
떡은 정제된 흰쌀에 설탕이 많이 들어가잖아요ㅠㅠ
죄책감 없이 건강하게 먹을 수 있는 간식을 먹어볼 수 있는 기회를 얻고 싶습니다!
제 꿈을 이룰수 있도록 도와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