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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답을 알지만
이미 정답은 알고 있는데 실천이 힘드네요
몸무게가 56키로대와 57키로대를 계속 유지하려고 체중이 좀 내렸다싶음 다시 식욕이 올라가고
잘먹었지만 유난히 허기가 지는날 다음날은 체중이 떨어져있죠
56키로대를 유지하다가 55키로 다와가니 몸이 미친듯 힘들었었죠
근데 이미 알고 있는데 그 시기를 넘겨야한다는걸
근데 그게 실천이 힘들다는거예요
사람이 독하지 못해서 그런가봐요
지금도 좀 떨어지려 하는것 같은데
이번엔 기필코 내려놓으려구요
니트운동 열심히 하고 식단조절 잘해서 이번엔 55키로로 꼭 만들려구요

아침은 삶은 귀리 계란 밤 검은콩을 섞어 콩밥처럼 만들고
문어 양배추 사과를 초고추장에 버무리고 잔멸치볶음과
순두부 아몬드브리즈를 먹었어요
칼로리는 좀 높네요
그리고 배불러 밥은 또 조금 남겼어요
오늘도 내가 잘할수있도록 화이팅
  • 난아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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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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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신
  • 궁디실화냐
  • 11.09 08:09
  • 55키로유지어터 무슨 소리신 지 알겠어요 ㅠ.ㅠ 으헝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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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신
  • 난아니까
  • 11.08 22:03
  • 궁디실화냐
    체지방을 많이 빼려는것보다
    배탄력좀 완벽하게 잡아보려고 이러는것 같아요
    날씬한건 좋지만 전 개인적으로 살이 적당히는 있는여자가 더이쁘더라구요
    근데 나이드니 탄력도가 달라서 더많이 빼야하는것 같아요
    11자복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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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신
  • 궁디실화냐
  • 11.08 21:41
  • 우리 몸이 향상성이 있어서 최적화된 몸무게로 가려는 거 아닐까요? BMI20정도요. 전 사실 그리 생각하는데. 사람마다 다르겠지만, 전 살 좀 많이 빼면 춥고 감기기운이 계속 왔다 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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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신
  • 난아니까
  • 11.08 20:41
  • 매력곰
    알지만 참 힘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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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신
  • 난아니까
  • 11.08 20:41
  • 탄력원츄
    전항상 단백질을 기준치이상먹어요
    근데 얼마전엔 그기준치를 간신히 채웠더라구요
    다시 단백질이 주식이된다는 각오로 식사하려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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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신
  • 매력곰
  • 11.08 20:16
  • 이미 이렇게 힘든점을 분석하고 잘 아신다는것 자체가 시련을 반이상 이겨내시는 중인거예요~~ 부럽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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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신
  • 탄탄원츄
  • 11.08 15:31
  • 55키로유지어터 저도 식단개선을 하면서 단백질의 중요성을 알게 되어서 지닌 달부터 하루치 단백질 섭취에 신경을 쓰기 시작했어요. 우리 계속 건강하게 다욧트 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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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신
  • 난아니까
  • 11.08 15:29
  • 탄력원츄
    나에게 적정체중이 있을거예요
    다만 근육의 비중을 더 높여야하기에 일단 근력운동을 틈나는대로 하고 단백질을 좀더 먹어야겠단 결심을 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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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신
  • 탄탄원츄
  • 11.08 15:16
  • 든든한 아침 하셨네요! 이번엔 55 꼭 성공하시길...응원하겠습니다. 전 48일때나 39까지 떨어졌어도 컨디션과 멘탈엔 변화(홍양문제빼고..😂)가 없었어요. 오히려 탈모,주름, 두통도 개선이 되고 체온유지조절도 강해진 것 같애요. 48땐 체지방이 더 많았는데도 추위를 잘 탔어요 ㅠㅠ암튼...언제나 55님을 응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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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신
  • 난아니까
  • 11.08 14:46
  • 프리스탈
    이제 조금씩 움직이는몸도 식단조절도 찾아가고 있는것 같아요
    목표를 하나씩 잡아서 해보려구요
    일단 이번은 복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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