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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요일아침
난 불금이 없이 사는데 이상하게 금요일이면 뭔가 놀고싶네요
그런적도 없으면서 ㅋㅋ
오늘은 우리큰딸과 막내가 고모집에 놀러가서 자고올거예요 일요일까지
신랑은 야간출근이고
아들과 겨울이와 나만 집에있네요
그럼 그시간이 아까운데 저녁에 목욕탕이라도 갈까 싶어요

아침은 계란물에양배추당근넣고 살짝구워서 안에는 반숙수준이예요
그리고 시금치 두부 현미떡 사과 매일두유 이렇게 준비했는데
점심엔 후딱 먹어지는 양이 아침엔 역시 남네요
1/4정도 남겼어요
점심에 먹어야겠어요
식성이 이제 다시 원래의 나로 찾아가는것 같죠?
인공감미료는 역시 빠른시간내에 입맛을 망가트리는 주범이였어요
앞으로 많이 조심해야겠죠?
오늘하루 우리모두 화이팅해요
  • 난아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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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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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리스트

다신
  • 난아니까
  • 11.09 15:04
  • 탄력원츄
    언니음식은 촉촉해보이는데 나의 음식은 항상 참 거칠어보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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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신
  • 탄탄원츄
  • 11.09 14:40
  • 제 스타일의 아침을 하셨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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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신
  • 난아니까
  • 11.09 13:40
  • 비밀 댓글 입니다.
다신
  • 클린식단!!!
  • 11.09 12:08
  • 비밀 댓글 입니다.
다신
  • 난아니까
  • 11.09 08:20
  • 궁디실화냐
    현미콩떡은 정말 잘한것 같아요
    주문해서 한번이용해보세요
    현미에 검은콩만 최대한 많이 넣어달라고 해서 설탕소금 다빼달라하고 개별포장해달라하면 100그램 내외거든요
    너무 밍밍하면 차라리 꿀을 찍어먹는게 좋으니 설탕은 절대금물
    요거트랑 먹어도 되고 밥대신 쌈싸먹기도 하구요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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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신
  • 궁디실화냐
  • 11.09 08:16
  • 큭 찔리네요. 그나저나 콩떡에만 눈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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