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는 다이어트는 생각조차 안하고 살다가
문득 늘어져있는 제몸을 보고 다이어트 해야겠다라고 정신이 번쩍 들어서 하게됬어요 매번 생각만하다 실천은 처음이었는데 나름 변화가 있어서 기록합니다!
살면서 거의 54kg유지하다가 술이랑 야식을 즐기다보니 56-57kg을 유지하게 되더라구요. 몸무게보다도 치마를 입을때도 튀어나오는 뱃살때문에 옷을 더 펑퍼짐하게만 입다보니 자신감도 없어지구요..
처음 다이어트를 맘먹을때는 56kg이었고
한달동안은 점심 (과일,요플레,고구마,계란 돌아가며) 저녁 (고구마,닭가슴살,단호박,버섯,야채) 직업상 아침에 거의 자서 아침은 안먹고 점심 12시경 저녁 4-5시경 먹었습니다! 운동은 일주일에 2-3번 여기있는 다이어트 동영상 보며 했구요~!
지금은 50키로 유지중이에요! 몸무게로 따지면 많이빠진건 아니지만 눈바디로는 나름 달라지지 않았나 생각듭니다 ㅠ 처음 시작 한달만 열심히하고 두세달때는 이틀에 한번 보상데이라며 .. 여행도 가고.. 여행갔을땐 특히 그냥 아무생각안하고 먹었어요! 그리고 다녀와서는 꾸준히 운동했습니다
지금도 칼로리 계산안하고, 약속있을땐 먹고싶은거 먹고 약속없는날은 가볍게 챙겨요 또 6시이후로는 최대한 안먹으려 노력하고
술 안마시고, 음식먹을때 천천히 먹으려 노력해요
식습관이랑 운동만 해도 변화를 충분히 느끼실거라는걸 알려드리고 싶습니다!
저도 매일 운동영상만 저장하고 실천은 안했지만
이렇게 변화하는 모습을 보며 요즘은 일주일에 3번은 꼭 운동해줘요! 엄청나게 하는건 아니고 20분정도 복근운동/다리운동/전신운동 세가지를 하루에 하나정도 택해서 합니다~ 무리하지않아도 뭐든 꾸준함이 중요한것같아요!
저도 여기서 많이 자극받기도 하고 날씬해지신 분들 부러워하기도 했는데 다들 할수있다고 말씀드리고 싶어요! 화이팅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