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활이라는 개념이 상처 부위를 안전하게 지키는걸 의미하지 않습니다. 재활은 다친 브분의 정상적인 움직임을 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이기에 훈련이라는 말을 붙이는 거구요. 저 역시 4월 발목 인대 접합수술로 2개월 깁스 생활하고 깁스를 푼 이후에는 일부러 요철들이 좀 있는 곳을 돌아 다녔습니다. 그렇게 한달 정도 한 후에 본격적으로 운동을 했음에도 초반에는 자세가 제대로 나오지 않아 고생 좀 했더랬죠. 처음부터 무리하지는 마시고 걷고 뛸 수 있게 발목을 그런 환경에 좀 노출시키는 것부터 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