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친정 김장하고 와서 대충 청소하고 빨래해서 널고 나니 12시쯤 되더라구요
전날 네시간도 못자서인지 오늘은 아침에 일어나는게 너무 힘들었어요
눈 뜨니 7시 반!!!!! 미쳤어
남편, 아들 아침은 챙겨주지도 못하고 출근했는데 온 몸이 아프고 눈도 아프니 그저 누워 자고 싶네요
오늘 저녁도 수육 먹을거 같아요
어제 집에 오니 남편과 아이가 혹시 수육 가져왔냐고...
그래서 수육 먹기로 약속했어요
오늘, 내일. .
이제 남은 기간은 이틀이네요
우리 마지막까지 화이팅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