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결국 야식으로
전날 싸왔던 매운 돈까스의 반을 먹고 (50g정도?)
+ 감말랭이 남은 거 300g을 다 주워 먹었습니다.
밤만 되면 식욕이 폭발... 어떡하쥬ㅠㅠ?
결국, 대자연이 거의 끝난 듯 한데, 공체가 안 떨어지네요-_-;
게다가 어젠 몰랐는데,
매운 돈까스를 먹었더니 배가 마이 아파;;
구두 신고 만보 걸었더니 무릎도 마이 아파;;
(사진 추가)
배 아파서 똥 두 번 싸니까 공체 내리네요...
근데, 윈마이 진짜 체성분은 정확하지 않은 것 같아요.
제가 어제 감말랭이 무게 재보려고, 손에 들고 vs. 손에 안 들고 체중을 두 번 재봤거든요? 근데 사실 감말랭이가 지방은 아니잖아요. 근데 그냥 늘어난 무게에 비례해서 지방률이 올라가더라구요. 물병으로도 해봤는데 비슷해요.
전에 타니타는 물 많이 먹고 공체 재면 공체가 오르니까, 상대적으로 체지방률은 오히려 떨어지고 체수분률이 높게 나왔거든요.
타니타는 정확한 거 같은데, 윈마이 불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