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 3키로 감량을 건강하게 봅니다. 건강하다라는 표현에는 다양한 의미가 있겠죠. 살처짐 같은 후유증에 대한 부분과 요요같은 것들에 대한 내성을 포함한 의미로 보시면 되구요. 중요한건 많이 빼는게 아니라 건강하게 빼는 것이고 그건 내 몸을 그 체중에 적응시키면서 빼는 겁니다. 일종의 다지기를 한다는 거죠. 빠진 체중에 내 몸이 완벽히 적응하도록 다스려 주고... 다시 감량하고... 다스려주고... 감량하고... 이렇게 계단식으로 체중을 감량 시켜야 요요에 대한 내성이 길러 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