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3~4월때만해도
몸무게 몇키로 모자른 100키로 였는데요 ㅠㅠ
조금씩 식단 줄이고 80키로정도
됐을무렵~~♡
실수로 탈퇴된 계정 7월25일 여름에
다신가입하고
많은분들의 이야기와.식단들을 보면서
많은도움과...응용을 하며
나만의 식단계획을 할수있게되서
그때그때 식단들도 바꿔가며 시작 하게됐어요
그후 어느정도 목표 몸무게 60키로정도 만들고는 몸무게 유지로 크게 걱정 안했는데
얼마전 부터 유지중인 몸무게가
살이 급격히 막 빠져서 이상있나하는 걱정이 되더라구요
복에 겨운소리 한다는분들도 계시겠지만
일주일사이 한달에빠질 몸무게가 빠진다면
걱정됩니다~~^^
지금은 그래도 괜찮네요
54키로까지 막 빠지더니..
식구들이 큰일난다고 일단먹으라하시고 병원 가보자하셔서
저도 갑자기 일주일에 3~4키로가
자고 일어나기만하면 빠져있으니
겁이 나더라구요
병원가보니
내몸이 무족건 살이빠져야 한다는 강박이
몸에 아예 틀이돼서 신진대사...리듬자체가
신경이 뇌신경에... 어쩌고저쩌고 망각을 해서 자율신경이 ... 어져고저쩌고 이대로가면 몸 망가진다고.(알수없는 말씀만;;;;)
일단 다이어트 중지하고
먹으래서
2~3일 정도 날잡았구요
삼겹살.소고기.짜장.짬뽕,빵.탕수육.피자.통닭
뷔페~등등 ♡원없이 먹었네요
다이어트에 금기시하던 식단
식구들이랑 외식.배달 몇일했더니
3키로찐 57키로네요
그러고는 어제오늘 유지중~
꿈이던 마지막 목표가 60키로였기에
만족합니당~^^
헌데 3키로 늘었다고 속상하진 않아요
100키로를 바라보던 몸에서
80키로만 되도 좋겠다~~~
70키로만~~제발 ㅠㅠ
마지막으로 60키로만되도
사람처럼 살수있겠다~생각해서
이정도 뺀것 많으로도 전 제자신한테
감사하고 고맙다고
항상 생각해서 그런지
속상하진 안더라구요
요즘 식단은
평소.식단
아침.점심.저녁 거의 단백질식단
간식3회는 탄수화물~~통밀빵.고구마.현미떡
몸무게가 좀 불거나 그럼 간식만뺀
단백질 식단 하루3끼 (단백질 여유롭게)
다시 제몸무게 돌아오면
간식3회중 하루1회씩 늘리면서
3일지나면 간식은 계속 챙겨 먹고 그래요
하루 물의양은 3~~4리터는 꼭마셔요
그래도 식단에서 단백질을 모자르지 안게
제 체중의 단백질 섭취량에서
평균 섭취량보단 20g~30g정도 항상 더 먹어었어요..
하루 단백질이 60g의 단백질 섭취면
하루 80g~90g의 단백질을 먹었어요
근손실은 크지않았는데
운동을 할수있는 체질이 아니라
식단으로만 했더니
운동한사람들에 비해 체지방이
있어서 속상했어요
운동이랑 같이했으면 하는 그런미련이
생기더라구요
나중에 피부상태 개선되면
유산소 운동으로 체지방을 잡아야 겠어요~~^^
울 회원님들도 화이팅~^^~ 하세요
건강한 다욧. 저처럼 다이어트로
심히 스트레스받아서
몸이 과부하로 혼자 막빠지지않고
건강히 뺄수있게 식단 운동으로
느긋하게 다욧 성공하시길
바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