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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파속 걷기
너무 추운날이었는데 걸을 생각을 하니 엄두가 안나 건물내를 돌아다녔다.
2층에세 3층, 2층, 3층, 2층, 1층..
뱅뱅 돌았는데 30분이나 돌아다녀 뿌듯~~
점심 먹고 산책을 20분했다. 밖으로 다녔는데 볼이 꽁꽁 언거같다.
저녁은 찬밥이 있어 데워 먹었는데 식구들 주고 나니 내것이 너무 조금남아 얼결에 소식을하고 말았다.
대신 브로콜리, 양배추, 파프리카, 땅콩을 든든히 먹었다.
괜찮은 하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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