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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09 공체 아침

어제 썽이야님 글보고 저도 빨래방 검색해서 왔어요.
극세사 이불 큰 거 4개나 빨아야 하거든요-_-;
다 들고 올 수 없어서 일단 2개만 빨았;;

그리고 빨래 도는 동안 김밥천당 가서 라뽁이 먹고 왔어요.
어제 노가다하고 저녁부터 굶주렸더니 너무 배고파서.

건조기 돌리고, 민트모카 한잔 먹다고 다시 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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궁디실화냐
12.09 14:52
탄력원츄 아 원래 여기두 아메리카노 뽑아 먹고 폰도 충전할 수 있다고 블로그에서 봤는데, 무인시설이라 그런 지 관리가 어려웠는 지 다 없어지고, 와이파이랑 티비시청만 되더라구요. 그래도 의자도 있고 깨끗하고 좋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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궁디실화냐
12.09 13:47
마녀양양양 드럼이 대용량이 아니라서 이불 빨면 세탁기가 고장나요. 배보다 배꼽이 더 커져요. 빨래방 가서 돌리니까 건조까지 되고 좋네요.
매력곰 ㅎㅎㅎㅎ 네네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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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녀양양양
12.09 13:26
그.무거운 이불을 ㅜ 대단하세요. 전 그냥 세탁기에 대충 돌리는둥마는둥하거 덮어요. 힘들어서 못하겠더라구요. 힘 쓰셨으니까 맛있는거 드시고 빨리 마무리하고 조심히 들어가세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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