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생제탓인지 진통제탓인지 3,4 일 구토에 시달리다 결국 먹기를 포기하고 너무 굶는게 힘들어 억지로 먹길 반복중인데
항생제 먹는건 포기하고 오늘은 진통제만 먹었네요.
으으 이러다 해골만 남을것같은 얼굴을 보니 속상하지만
다행히 몸무게가 많이 안빠진건 천만다행이네요.
오히려 위로가 되네요.
분위기파악 못하는몸은 생리를 하려고 오늘 시작 싸인 주네요.
이긍 ~~ 이번주만 고생하면 담주엔 일반식도 맘껏 먹을듯 하네요.
1/1일엔 떡국 많이 끓여서 배터지게 먹을거예요.
연말이라 다들 바쁘시겠죠? 한파에 감기조심하시고 한해 마무리 잘하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