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에 찍은 저사진보고 충격받음
셋째낳고 육아 스트레스로
애들 어린이집 보내고 맥주한잔
저녁에 야식 맥주를 놓지 못하더니ㅠ
술끊고 식단시작하고 틈틈이 홈트해서여기까지 왔네요ㅠ
아침은 제가 커피를 미친듯이 좋아해서 아이스라떼 시럽 2펌프 꼭먹었어요^^;; 그리고 간단히 바나나나 저녁에 먹고싶었던거 조금 먹었어요ㅋㅋㅋ
점심은 일반식이나 먹고싶은걸 반정도먹었는데 10키로 빠지고나니
살이 안빠져서 지금은 닭가슴살 (에어프라이어 이용하면 맛나요)
두부 삶은고기 과일 토마토나 사과 정도 먹고있구요
저녁은 단백질쉐이크 애들밥 남편밥하다보면 제밥은 진짜하기싫어서^^;; 요즘은 변비로 해독쥬스 만들어서 먹어요
그래도 너무 배고프면 토마토나 물 벌컥벌컥
다이어트 이렇게 힘든가요ㅠ 현재 68.0 그래도 살빠져서 할맛나요ㅠ
안빠지면 우울ㅠ
운동은 그래도 15개씩 6세트씩은 하자 해서 복근 힙업 정도만해요
목표 168cm 58까지 이제 10키로 정도!
셋째 3월부터 어린이집 보내고
헬스 필라테스 시작하려구요
다이어트열심히하다가 소중한 셋째가와서
다시시작이지만 저자신을 위해 한번 말라보려고
열심히 노력중입니다
모든 다이어터분들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