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제부터인가 갸냘픈 몸매가 여성의 아름다움으로 인식되어 너두나도 마른 몸매를 가지기 위해 적게 먹고 운동을 하게 되었다.
적게 먹고 운동을 해야했기에 어느순간부터는 정체기가 다가와서 전보다 덜 먹든가 운동량을 늘리든가 하는 분들이 많을것이다
갸냘픈 몸매는 그 말 그대로 힘이 부족한 몸매를 말한다. 그것은 위급할 때 내 몸을 지킬 수 없고 폭행에 관해 피할수도 없다는 것이다.
위험으로부터 도망을 가기 위해서도 강한 심폐력과 복근,허벅지 근육이 있어야 한다.
반면 체중이라는 숫자에 신경을 덜 쓰구 근력운동에 집중을 하고 식단을 탄탄하게 제대로 챙겨먹으면 어떤 일이 생길까?
분명 체중은 늦게 빠지거나 체중이 올라갈 수도 있다.
그것은 근육이 생겨나고 있다는 놀라운 말과 같다.
근육은 우리몸에 코르셋과 같아서 몸매를 탄력적으로 만들어주어서 우리 몸의 사이즈가 줄어드게 도와주며 근육은 체지방을 연소시키도록 도와준다.
우리는 근육운동을 할 때 근육이 엄청나게 자랄까봐 걱정을 하고 실제로 몸이 부풀어졌다고 생각되는 그런 경우는 다음과 같다
-찌개,국 등 짠 음식을 좋아하는 경우 : 왠지 근육이 자란것같지만 그것은 염분을 너무 많이 섭취해 부운거다. 염분을 줄이거나 그래도 못끊겠으면 먹고나서 양배추찜을 반대접 이상은 먹어야 한다
-스테로이드제를 복용하거나 주사맞는 경우.
이 경우에 근육이 크게 자란다. 부작용이 있기 때문에
우리는 자연적으로 근육을 길러야 한다
-엄청 소수이긴 하지만 근육이 잘 자라는 경우가 있다. 다시 한번 말하지만 극소수이다.
그러기에 우리는 걱정을 하지말고 근육운동을 해도 된다. 심지어는 근육운동을 하지않은 여자보다 더 날렵해진다.
같은키의 52kg의 여자와 62kg의 여자가 있는데
체중이 적게 나가는 여자는 연예인식단으로 적게 먹고 유산소운동 위주로 하고 62kg의 여자는 좋은 식단으로 잘 챙겨먹고 일주일 5회정도의 근력운동 1시간정도를 했다.
그런데 중요한것은 62kg의 여자가 52kg의 여자보다 더 날씬해보이고 사이즈가 작은 옷을 입을 수 있다는것이다.
게다가 위에서 언급한대로 위급한 상황에서 근육이 많은 여자는 안전하게 대처를 할 수 있다.
당신은 그냥 연약해보이는 몸매를 위해 적게 먹고 유산소만 할것인지 아니면 좋은 식단으로 제대로 챙겨먹고 날렵한 몸매의 강한 여자가 될것인지 생각해봐야 한다
적게 먹고 유산소만 한다면 나중에 골다공증도 쉽게 찾아오고 관절도 쉽게 약해지면서 관절염에도 잘 걸린다. 그리고 기초대사도 낮아 쉽게 찌기 때문에 죽을 때까지도 괴로워할 수 있다. 게다가 면역력도 낮기 때문에 질병에 걸리기 쉬우며 게다가 근육이 없어 약하기 때문에 어떤 위험한 상황으로부터 대처능력이 없어져 항상 조심하고 살아야 한다.
그렇기 때문에 우리는 근력운동을 해야 한다
그것이 우리의 인생을 바꾸어주는 답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