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번주는 본의 아니게 이래저래 술 먹을 일이 많았는데... 거기에 또 다양한 이벤트들로 운동을 제대로 할 수도 없었구요..... 게다가 이번주 금요일 인바디 검사도 해야하고.... 뭔가 되게 불안불안한 심정이네요. 연말연초 뒤숭숭한 분위기는 이제 슬슬 마무리하고... 인바디도 마음 내려놓고 하는데까지 해볼랍니다. 아~~ 급 피곤해지네요 ㅜ.ㅜ
다이어트최고봉 따로 식단 구성 없이 그냥 집에서 또는 식당에서 주는것만 먹으려고 하는 편이에요. 그렇게 해도 얼추 탄단지 비율은 대충 맞춰지는걸 많이 체감해봐서... 나중 생각하면.. 유지하는데 훨씬 더 도움이 되겠다 싶기도 하구요.개인적으로 식단 구성한다고 고민하느니 운동하는게 났다고 보는 입장이기도 하구요^^ 다이어트 접근 방식에 대한 개인차라 뭐가 옳고 그르다의 표현은 아니니 오해는 마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