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부터 12월달까지
80에서 64키로로 감량을했어요
체지방율은 10%정도밖에안빠졌구요ㅜㅜ
운동거의없이 식이로만 빼서 그렇겠쥬ㅜㅜ
궁굼한건 12월까지 계속 감량 유지하다가
12월부터 1월 초까지 방황을했어요
정신차리고 몸무게를재보니 69가찍히더라구요
느껴지기에도 12월 최저무게찍었을때보다
몸이 무뎌진게느껴져서
재보니..
이게요요구나 계속 방황하면 금방 도루묵되겠다싶어
월요일부터 다시 원래대로 정신차리고
식이조절하고있습니다
하루하루 뚝뚝 떨어지더라구요
같은체중계로재는데
많으면 하루에 2키로이상도..
5일째되는 오늘 아침에 무게를재보니
64나오네요
다시돌아와서 기쁘긴한데
궁굼한게
이게 항상성? 이말이 맞나모르겠는데
최저 최고의 자기체중으로 돌아가려는 그런게있다고들었는데
69로올라갔던건 순수하게 살이찐게아니라
잠시 먹었기에 증량된것뿐인가요?
5일만에 한달동안찌웠던
5키로가쑥내려가는게..
정상인가요ㅜ
계속 감량만하다 6개월만에 쉰건데..
쉬다가 다시조절하니
쉬기직전 11월 12월은 정체기가심했었거든요..
그때보다감량속도가
처음 다욧할때처럼 빠르게내려가더라구요
걱정은 최저를찍었던 63.8이였는데
지금은 64구요
그이하로 또내려가는게 다시힘들어질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