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발떼고찍은건 카메라무게때문에 재고 한발떼고찍었어요)
원래 군대다녀와서는 184에 70이었는데 예비군 5년차가 되던차 87까지 쪘어요...
매일 키도크고 옷빨잘받는다고 칭찬듣고 몸매지적은 받아본적없었는데 87까지찌고 12월2일친구생일파티가서 친구이 얼굴이 너무부어서 못알아보겠다.. 살쪄서 보기좋은얼굴은아닌거같아.. 이런말을 듣고 충격을 받고 12월 마지막날에있는 망년회까지 살독하게빼서 자리가지자 마음먹었어요
사실 매일 2~3시간만지나도 간식먹구 밥먹구 야식먹구했었는데 저는 다이어트시작하고 운동위주보다 식단위주로만했어요..
1주일정도는 단식기라해서 3일동안 할리우드48시간인가 단식하는음료수마시고 죽으로보식하고 시작했어요
그때가 85였나 2키로정도빠졌던거같아요.
그때부터 본격적으로 간헐적단식을시작했는데 제 하루기초대사량이랑 활동칼로리 합치니까 2400정도나오는데 한끼씩만 하루에먹으니까 먹고싶은거다먹어도 1500정도 폭식해서 치킨한마리씩먹어도 2000 칼로리밖에안나오는거에요
그래서 살은 일주일에 1키로에서 조금더 계속빠졌고 망년회때는 79까지 빼고나갔어요
친구들이 살빠져서 훨씬 잘생겨보인다 턱선이살아났다해서 너무뿌듯했어요..
급하게 살을빼다보니까 1월연초부터는 폭식을 많이해서 2키로씩 찌고했는데.. 폭식후 하루단식을거치면 몸무게가 다시돌아오더라구요
근데 이렇게 폭식 단식 폭식 단식을 거치는게 습관이되는게 너무안좋은거같아서 식사량 조절하면서 지금 78계속유지하고있는데 3월초까지 75까지 키에서 110빼면 패션몸무게라하던데...그거 믿고빼고있습니다.
. 이번에 다이어트하면서 저는 큰스트레스안받고 먹고싶은거 다먹으면서 다이어트했고 중요한건 하루에 20~30분씩 무산소운동했구요
단식중 배고플땐 녹차티백 텀블러에 냉수넣어서 계속마시구 먹고싶은거있으면 오늘하루보상이다생각하고 먹었어요..제 다이어트방법이 정답은 아니지만 저한테는 큰도움이 되서 써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