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47-50사이를 유지하면서 살았었고 다이어트를 생각도 안해봤습니다. 그런데 졸업후 혼자살면서 배달음식으로 끼니를 때우고 요즘은 자격증 공부로 거의 앉아서 공부중입니다. 그렇게 55kg까지 찌고 배만 불룩하니 너무 스트레스를 받았습니다. 그래서 현재 혼자서 다이어트 2~3달째 진행중인데 51kg까지 뺐었는데 제가 스트레스를 먹는걸로 푸는 경향이 강합니다. 그래서 3일만에 51에서 53으로 쪘고요ㅠㅠ 다시 55kg으로가서 말짱 도루묵이 될것같은생각에 또 스트레스 받네요ㅠㅠ 안그래도 공부 스트레스받는데 혼자서 다이어트 하려니 정말 힘드네요ㅠㅠ 그래서 다신13기에 도전합니다! 같이 원하는 목표 이뤘으면 좋겠습니다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