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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 마무리
설에 친정이나 시댁에 안내려가서 명절음식을 안 먹네요. 식단을 잘할꺼 같지만.. 실패..

시댁 친척분 8명이 주변 관광 하신 후 저희집에 주무실 예정인데..침구두 없구 먹을것두 없는데 남푠이 무턱대구 오케이해서😅 스트레스 팍팍 받네요. 효자 코스프레에 저만 죽어나네요.제가 개 고생해도 남편은 못보니 .. 나중에 힘들다카면 엄살한다구 하는건 아닐련디..(8명이 각각 4집 식구인가봐요..). 근데 남편은 그날 ㅡㅡ 근무라서 집에 없다는게 함정. (저까지 포함해서 10명이 어찌 다 잘수있을까요.애는 누가 돌보죠?) 우리 남편은 제 안티인가봐요

다음엔 그렇게 하지 말라구 남편님한테 얘기하구 .. 쿨하게 준비할랬는데 짜증나네요. 전 쿨한 사람이 아닌데 쿨한척 할라니 것두 안되고 스트레스 받아서 남편이구 애구 얼굴두 보기 시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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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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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신
  • 55!쥬쥰
  • 02.06 03:50
  • 아우 너무 천사같으세요. 잘하셨어요. 수고하셨구요. 이런 아내 얻으신 남편분 정말 복받으셨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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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신
  • 제인러브
  • 02.05 23:25
  • 54k가즈아 썽이-57유지어터 궁디실화냐 매력곰 Cocoyaya ㅋㅋㅋ아 ~~ 어른들 오시니 시간이 순삭이네요. 😓💦 막 졸리네요.. a 남표니한테 저나해서 골낸거 미안하다구 어른들 잘 모시겠다구 했는데.. ㅋㅋ 뭐죠? 이 피로도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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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신
  • 클린식단!!!
  • 02.05 20:54
  • 가끔 남편은 진짜 남의 편이에요 ~
    저도 지금 시댁갔다오면서 신랑의 행태에 분노하는중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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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존
  • 썽이-57유지어터
  • 02.05 19:57
  • 에고고~남편분이 너무 배려가 없으셨네요. 뭐든 상의하게해야하는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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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신
  • 궁디실화냐
  • 02.05 16:01
  • 에구 진짜 이불 없는 거 어떡해요? 저는 성인 되고 나서 남의 가정집에 절대 공짜로 가서 안 잔다능. 친척이라두요.
    떨어져 사니까 저 가면 부모님도 불편해 하시거든요-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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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신
  • 매력곰
  • 02.05 14:22
  • ㅠㅠ 아이고. 어째요. 상의없이 갑작스러운일이라 정말 화나시겠네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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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신
  • 55!쥬쥰
  • 02.05 12:01
  • 아이구 어째 이런일이...
    8분이나 되시면서 오겠다고 하는 사람들이나 오라고 하시는 분이나 .. 다 너무 하네요. 다음에는 이런일이 절대 없도록 남편님과 잘 얘기하셔야 할것 같아요. 일단 이리된거.. 이불깔아드린후 애기 핑계대고 그냥 들어가 주무셔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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