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들이랑 아들친구네랑 쇼핑을 했어요
이번에 대학들어가는데 그동안은 세줄트레이닝바지만 입고 다녀서 옷도 없고 가방도 사고하려고요
ㅎㅎㅎ역시 쇼핑은 힘드네요ㅠㅠ
두집이다 보니 시간도 두배로 걸리고 백화점안은 왜케 덥고 건조한지....
다들 급지쳐 왠만큼 마무리하고 어디가서 시원한 아메리카노라도 마시고 헤어질까했는데 어찌됐는지 급 결성된 치맥...
헉!!!!!!
치킨아 꺼져~~~~
해야했는데...
생맥주에 치킨 세조각을ㅠㅠ
거기서 멈췄어야했는데 오다가 아버지드린다고 빵집에서 빵사서 집와서 온가족 빵파티!!!
한번터진 입이 멈춰지질 않았습니다
아~~~~~~~~~~~~~~~~~~~
다이어트 힘드네요ㅠㅠ
낼은 어떻게 오늘일을 수습해야할지
아직 고민중에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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