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어제부터 시작했어요.하지만 오늘 다시 시작합니다.
쉴새없이 도전과 실패하다가 중학교 올라가는 아들이
제발빼라고 닦달하여서 이참에 보여주려고요.
현재 아이둘인데 아이낳고 서서히 찌더니 지금은 감당하기 힘든 74kg에요.
살찌더니 온몸이 다 아프네요
목.어깨.허리.무릎.발까지..거기다가 자다가 코골기는
기본에 수면무호흡..요새 가끔은 가만있다가 숨을
못 쉬겠어서 이대로 있다간 죽겠다 싶어서 다이어트
다시 시작했어요.
부디 앞자리가 바뀌어서 울 아들에게 당당한 엄마가
되고 싶어요.
평생 숙제 다이어트 모두 화이팅해요~